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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의 목표를 담은 영화 기적

by 벤지맘 2025. 3. 18.

영화 기적의 포스터

 

2021년에 개봉된 영화 기적은 경상북도에 있는 양원역의 실화를 바탕을 토대로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실제로 양원역은 1988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으로 교통이 불편했던 시골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노력과 협력으로 탄생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영화 기적은 양원역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더해서 따뜻한 감동을 전합니다.

영화 기적의 줄거리

1980년대, 경상북도 외딴 마을에 수학 천재로 불리는 순수한 소년 준경과 그의 누나 보경이 살고 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기차가 지나가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어서 위험한 길을 오갑니다. 준경의 고등학교 입학식 당일, 늦게 도착한 준경을 본 라희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라희는 어느 날 준경의 가방에서 편지를 보게 됩니다. 사실, 준경은 마을에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청와대에 편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라희는 준경을 도와주지만, 매번 마을 사람들을 위해 일찍 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라희는 준경에게 신호등을 만드는 것을 제안했고 준경은 신호등을 만들어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가도록 도와줍니다. 청와대로부터 답이 없자, 라희는 성공하면 간이역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서울로 가자고 하지만 준경은 거절합니다. 서울로 전학 예정이었던 라희는 아버지를 통해서 준경이도 같이 서울로 전학을 시키려고 합니다. 고민하던 준경은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바쁜 아버지는 그냥 지나칩니다. 집으로 가던 중 강가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게 되고, 자신이 만든 신호등이 고장이 나서 사고 난 것을 알게 됩니다. 준경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서울 전학도 포기합니다. 그로부터 대통령이 간이역 설치를 허락하지만 예산이 없어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이야기를 들은 준경은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땅을 고르고 간이역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도 한 명씩 모이기 시작하고 서로 다 같이 모여 간이역 양원역을 만들어냅니다.

 

영화 기적으로 보는 끈기 있는 노력

이 영화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준경은 위험한 길을 오가는 마을 사람들이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 간이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가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 누나의 사고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습니다. 그는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준경이는 청와대에 간이역이 필요한 이유를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매번 무시당하고 철도기관사 아버지마저도 냉소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편지를 써서 노력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 간이역을 만들어도 된다는 답변을 듣지만 예산이 없어서 지어줄 수 없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었지만, 준경은 포기하지 않고 간이역을 직접 만들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 시작했던 간이역 만들기는 점차 주변 마을 사람들도 동참하면서 같이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준경은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와 더 나은 방식을 찾는 지혜를 찾게 됩니다. , 준경의 끈기 있는 노력에 마을 주민들이 감동하여 서로의 힘을 합쳐 간이역을 세우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준경이와 마을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간이역이 단순한 성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끈기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영화 기적의 감상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기적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로 인해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준경이라는 순수한 소년이 죽은 누나 보경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 간이역을 마을 사람들과 한마음으로 만들고 개통이 되어 기차가 서기를 같이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이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준경이가 끊임없이 청와대에 편지를 쓰고 사람들을 위해 신호등을 만드는 등 그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냉랭했던 현대사회와 달라 마음이 훈훈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나는 영화라서 보는 내내 흐뭇하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또한 너무 순수해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는 영화입니다. 시대적 배경인 1980년대 고증을 비슷하게 표현하는 영화 연출이 좋았고, 자극적인 장면도 없이 깔끔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은 경상북도 봉화군이라는 지역으로 배우들의 사투리가 필요했습니다. 사투리 연기를 하는 경우 매우 어색한데,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사투리 연기가 어색함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버지 정태윤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는 실제 고향이 경북 봉화군이라 가장 자연스러웠습니다. 준경과 보경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과 배우 이수경도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외에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바로 라희역을 맡은 배우 임윤아입니다. 윤아 같은 경우는 사투리가 다소 어색했지만, 유일하게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캐릭터여서 보기 좋았습니다.